성남선일로타리클럽,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28일 소망재활원에서 김장김치 담궈 전달..."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온정의 다양한 봉사활동" 앞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선일로타리클럽(회장:민준 안회종)은 28일 117년만에 11월 폭설이 내려 교통이 불편한 상황인 가운데 중증장애인들이 있는 소망재활원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봉사 행사에는 선일 로타리클럽 회원과 회원 가족 그리고 성남지역 회장,총무단 함께 참여해 추위속에서도 따뜻함을 전하는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로 진행됐다.
성남선일로타리클럽 안회종회장은 ”소망재활원은 선일로타리클럽과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하는 동행 협약”을 맺은바 있다며 이번 김장김치 나눔으로 복지시설의 모든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선일 로타리클럽은 1984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국제로타리 재단에 기부하여 글로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글로벌 사업과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들과 인터랙트 학생들(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김장봉사, 생필품 전달, 인터랙트 학생들과 함께하는 장애인 봉사 등 사회적 약자 배려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온정의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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