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학년도 11월 22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활동계획서(IAP) 활동 우수자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AP(취업활동계획서)활동 우수자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졸업예정자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준비 의지를 촉진시키고 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취업역량수준에 따라 ‘자기주도형’ 과 ‘서비스참여형’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에 따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직업훈련과정, 일경험, 현장실습, 채용박람회, 취업캠프 등 교‧내외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정을 이수하면 활동촉진 수당 포인트를 지급한다. 점프업 포인트 수당은 1인당 최소 월 5만원~20만원까지, 연 100백만원까지 지급 가능하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 ‘잡케어 서비스 등록’, ‘취업준비도 검사’ ‘IAP(개별취업활동계획서) 수립’ 등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진로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IAP 수립을 통해 희망직무, 희망임금, 근무지역 등 취업목표 설정과 수행 계획을 수립한다.
수립 후에도 지속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 취업진로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수립한 IAP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함으로써 학생들이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참여와 취업활동계획서(IAP) 설계 및 실행에 학생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동기부여하기 위하여, 2024년 3월부터 11월 8일까지 IAP를 수립한 학생 중 우수자 20명을 추천 받아 IAP활동 우수자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우수상 등 11명의 우수작[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7명)]을 선정하였고, 시상식을 개최하여 시상하였다.
동서울대학교 고덕균 산학취업처 처장은 “IAP우수자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의 결과물은 우수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학내 공유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학생들에게 사업의 우수성 및 취업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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