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성남캠퍼스, 장학금 증정식 가져빛드림 장학회에서 장학금 기탁....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 응원
빛드림 장학회(회장: 변지원)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학장: 김종진) 에서 장학금 증정식을 진행했다.
빛드림은 봉사단체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 2023년 600만원 2024년 상·하반기 각각 300만원 장학금 기부하여, 2년간 총1,2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빛드림 장학회는 그동안 중·고등학생 에게 지원했던 장학금을 작년부터 그 범위를 대학교로 확대하여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장학금을 지급 받은 정유진 졸업생은 현재 취업에 성공하여 건실한 사회인이 되었으며, 김도훈 학생은 장학금을 지급 받아 열심히 공부에 매진한 결과 전기과 수석의 영예도 차지했다.
빛드림 변지원 회장은 “향후에도 조건이 허락한다면 지속적으로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이 졸업후 희망하는 곳으로 취업까지 연계가 되고 그 학생들이 우리에 취지를 본 받아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분들에게 사회봉사를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대상자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 하였으며 올해는 장학금 대상자를 확대하여 전기과 이외의 스마트기계정비과, 반도체소재응용과 재학생들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2년연속 대상자로 선정된 김도훈 학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 하였는데 장학금의 수혜로 공부에만 전념을 하여 학과 수석과 전기산업기사 및 전기기사를 합격하여 현재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졸업과 취업을 준비중인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학생이 되겠다”라며 강한 의지와 자신감를 보였다.
한국폴리텍대학 김종진 학장은 “봉사단체의 이러한 장학사업이 지속적으로 연계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업체 등과 소통을 할 예정이며 빛드림과 같은 순수한 봉사단체에서 이러한 사회환원 사업을 지속하는데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2년 연속 본 장학사업을 진행한 전기과 학과장 민찬식 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 중 최고의 캠퍼스가 되기 위한 하나의 결실이기에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한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에 꿈을 향해 나아 갈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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