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선일로타리클럽, 필리핀 국립고등학교에 교육 및 기술장비 지원4천500만원 글로벌보조금 기금 마련..많은 학생들이 교육과 기술 배우고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직업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술습득 및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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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선일로타리클럽 (회장: 삼성 정일희)은 지난 5월27일~5월31일 5박7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국립고등학교를 방문해 로타리 글로벌 보조금사업과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필리핀에 위치한 National High School 학교는 고산지대에 위치해 차량으로 1시간30분을 이동하는 불편함이 있어, 많은 학생들이 기숙시설이 없는 열악한 환경의 학교에서 먹고 자면서 생활하고 수업을 받고 있다는것이다.
또, 인터넷 통신조차 안되는 등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다문화적인 학교이다.
성남선일로타리클럽은 4천500만원의 글로벌보조금 기금을 마련하여 지구 초점분야에 맞춰 인도주의 프로젝트 (지역사회 경제개발)를 실시하고자 필리핀 지구에 위치한 국립 고등학교를 선정하여 농작물 재배, 동물사육 및 물고기 양식, 제빵제과 및 정보 통신 기술 등 실용적인 분야에서 필요한 기계, 도구 및 재료 및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교사들의 기술습득 및 교육을 실시 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기존 장비를 보충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직업 장비 구매 ▲교사의 기술 직업 교육 기술과 지식 향상을 위한 교육 제공 ▲ 더 많은 연구 분야를 포함하는 기술 직업 교육 과정 확대 ▲ 산업체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교육 및 경험 기회 제공
성남 선일로타리클럽 정일희(삼성)회장은 “이번 필리핀 봉사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필요한 교육을 실시 하는 것으로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배경이자 목표이며 많은 학생들이 교육과 기술을 배우고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직업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선일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이 조그마한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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