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진행

성남시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 ... 올바른 양육 방법 및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 안내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위한 서명 진행

성남데일리 | 입력 : 2022/11/24 [10:48]

▲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지부장 윤석현)는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성남시청에서 부모교육 참석자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성남데일리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지부장 윤석현)는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성남시청에서 부모교육 참석자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주요통계(2021)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2017년 22,367건에서 2021년 37,605건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1년 학대행위자 유형 중 부모의 비율은 83.7%, 아동학대 발생 장소 중 가정 내 발생은 84.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월, 민법 제915조 징계권이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 내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2021)에 따르면,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0명 중 9명은 부모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자녀와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양육 방법 관련 교육에 참여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안내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과 양육 방법을 안내하고, 아동이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명 참여활동 ▲자녀 연령에 따른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 마련 ▲부모교육 의무화에 관한 실질적 방안 마련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종합적 정책 강화에 대한 서명 참여를 담고 있다. 

 

윤석현 굿네이버스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과 양육 방법을 성남시민 부모대상으로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이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성남시민들은 “캠페인을 통해 징계권에 대해 처음 알았다.”며, “캠페인 내용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37개 굿네이버스 사업장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모아진 서명은 향후 국회 및 유관 정부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 최우선의 원칙에 기반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아동권리 옹호 활동, 학대피해아동과 가족 지원하는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 등을 전국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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