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연임이냐 (?) 새 인물이냐 (?).....관심 집중
2021년 기관장 경영평가 C등급 받아...2월19일 임기만료 예정
대표이사, 석연하지 않은 부분 있어 평가회사측에 내용증명 보내
기사입력: 2022/01/06 [14:36]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추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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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데일리


성남문화재단 노재천대표이사의 임기가 오는 2월19일 만료 되면서 연임이냐(?) 새로운 인물 선임이냐(?)를 놓고 성남지역 문화계를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출자·출연기관 대상 2021년 행안부 경영평가에서기관 부문의 경우 A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기관장 부문에서는 B에서 C등급으로 가장 낮은 등급으로 추락해 시의회에서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바 있어 더욱 문화재단 대표의 거취가 주목 받고 있다.

 

앞서 논란이 됐던 성남도시공사는 지난 연말 신임 사장이 부임 했으며 성남산업진흥원 및 문화재단 대표의 경우는 연임이 확정된바 있다. 

 

행안부의 문화재단 경영평가에서 주요 지적사항은 ▲성과관리제도 ▲조직문화 ▲다양한 소통 ▲코로나19 대응 방안 ▲중·장기 경영전략 등에 대한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종합평가를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준배 의원은 성남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행안부가 실시한 2020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성남문화재단은 기관 부문의 경우 A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기관장 부문에서는 B에서 C등급으로 가장 낮은 등급으로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관장 역량부문 평가는 2018년에는 45점, 2019년에는 44점이었지만 이번 2020년에는 38점으로 경기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기관장 C등급 평가 결과는 성남문화재단 설립 이래 최저 점수이자 최하위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역량과 리더쉽 문제라며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 했었다. 

 

이준배의원은 시의회 본회의에서 "성남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성남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예술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문화재단의 기능과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단 이사장인 은수미 시장에게 행안부 지적에서도 보듯이 리더십 및 전략의 부재, 경영 능력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특단의 조치를 바란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은수미시장(문화재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임기 만료 한달여를 앞두고 문화재단 대표의 거취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결과에 따라서는 다시한번 논란에 휩싸일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에 대해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부임이후 재단의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으나 이런 평가 결과가 나와서 참으로 안타깝다.” 며 “ 평가받은 당사자 입장에서 석연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평가를 의뢰한 민간 컨설팅 업체인 평가회사측에 내용증명서를 보낸 상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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