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임정미 의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근거 마련...조례안 23일 본회의 통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이용문화 정착 사업 등 추진해야
기사입력: 2020/10/23 [11:36]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추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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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광·은행·중앙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활성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 성남데일리


임정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광·은행·중앙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활성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임의원은 “ 이 조례는 최근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확산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세대 이동수단으로서의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 안전과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시민은 보호장구 착용 등 이용자 안전 의무 준수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

 

또한, 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계획을 시민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립·시행하고,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사업과 이용문화 정착 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

 

이밖에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위한 시범구역 조성과 안전교육 실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예산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조례에 포함됐다.

 

임 의원은 “이번에 조례가 통과돼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및 안전을 위한 기초적인 틀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17~`19)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는 789건이 발생하여 835명이 다치고, 16명이 사망했는데, 사고건수와 부상자수가 연평균 95%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도 2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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