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0년 '선택~ 4.15 총선 !'...성남지역은..?
성남지역 4개지역 후보군 어떻게 형성되고 있나?...관전 포인트는 뭘까?
기사입력: 2019/11/11 [11:51]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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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용선기자 성남총선을 보는 눈. © 성남데일리

2020년 21대 4.15 총선이 1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서는 각 당별로 총선기획단을 출범 하거나 야당의 경우 신당 창당 또는 통합 논의 그리고 선거법 개정 논의 등 얼마남지 않은 총선 타임 테이블속에서 서로의 이익을 가늠하며 분주하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뚜렷한 진전은 없어 연발연초 정국을 지나면서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성남지역에서도 오래전부터 부지런히 현재의 지역구를 관리하는 현역의원들과 새롭게 국회의원 뺏지를 노리는 인물들이 지역의 각종 행사에 얼굴을 내밀며 시민들과 접촉을 넓히고 있다,

 

성남지역의 4개 국회의원 선거구에서는 4.15총선과 관련해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 어떤 인물이 거론되는지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구체적인 후보선정 룰과 방법이 확정되지 않아 설왕설래와 더불어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 전개 되고 있다.

 

혼돈의 정치 구도속에 오는 12월17일부터는 지역구 조정을 위한 선거법 개정에 상관없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성남지역 내년 4.15 총선과 관련 관전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나?

 

첫 번째로는 분당의 갑,을 지역에서 지난 선거에서 5번의 총선 끝에 처음으로 민주당의원을 배출했는데 김병관,김병욱국회의원의 재선이 가능한가(?)이다.

 

두 번째로는 수정구의 김태년의원의 4선도전 성공여부와 중원구의 신상진의원의 5선 도전 성공여부가 큰 관심사이다.

 

세 번째는 중원구에서 민주당 공천을 위해 뛰고 있는 윤영찬 전 청와대 수석과 조신 전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중 누가 승리해 최종후보로 나서서 어떤 결과를 낼까?이다.

 

마지막으로는 4개지역의 선거결과에 따라 은수미 성남시 정부에 어떤 영향이 미치나(?)그리고 아직도 불투명한 한국당 등 야당 후보군들의 경쟁과 더불어 다른 야당들의 후보가 얼마나 출전하나 정도가 관전의 중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성남지역 4개 선거구인 수정구,중원구,분당 갑.을지역의 경우 현 시점에서 어떤 인물들이 거론되고 움직이며 지역정가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는지 체크해 보자.

 

<수정구 지역>


민주당의 경우 대표적으로 3선의 김태년의원이 중진의원으로 살아남아 4선 성공을 위해 최근 들어 부쩍 지역구 행사를 찾고 있으며 지난 총선에 없었던 위례동 입주민들 관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는 김태년의원에 견주어 도전장을 내미는 인물은 없으며 거론되는 인물조차 없어 얼마남지 않은 예비후보 등록에 누가 등록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야당의 경우는 한국당의 변환봉 당협위원장이 뚜렷한 이유없이 사표를 제출해 새로운 위원장을 공모했으나 아직 발표를 미루고 있으며 총선 후보 공모시 이번에 당협위원장 공모에 나서지 않은 전직 A 국회의원,전 B 시의원 등의 인물들이 후보공모에 나선다는 소문들이 돌고 있다.

 

이외에는 바른미래당 등 새로운 야당의 출현에 따른 새로운 정당들이 등장하면서 후보들이 형성 될 것으로 보여 시간이 필요한 수준으로 주요 야당의  이 상황은 4개 지역이 모두 비슷한 형국이다.

 

<중원구지역>

 

4개 선거구중 관심과 집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 될것으로 보이는 중원지역은 신상진의원의 5선도전과 성공여부 그리고 민주당이 10여년만에 탈환하느냐(?) 그리고 민주당 후보는 현재 거론되는 인물이냐(?) 아니면 새로운 인물의 전략공천이나(?) 등 변수가 많다.

 

신상진의원은 4선으로 두 번의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음에도 17대~20대 까지 연속해서 국회의원이 되는 기록을 갖고 있으며 한국당에서는 뚜렷하게 대안이나 도전하는 인물이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하는 우여곡절속에서 현재 윤영찬 전 수석과 조신 전 기획단장이 부지런히 지역행사나 주민들을 접촉하고 있어 과연 누가 최종후보 자격을 거머쥐나에 관심이 쏠려 있다.

 

결국 둘중에 한사람이 후보가 될 공산이 큰데 과연 신상진의원이 후보가 된다면 신의원을 넘어설수 있느냐가 후보선정의 기준점이 될것으로 보이며 본선 역시 어느지역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될 확률이 높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출마가 확실시 되는 민중당의 김미희 전 국회의원의 활동과 득표력이다. 이에따른 유,불 리가 작용할 공산이 커 김미희 전 의원의 후보출마와 지역활동 내용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 갑 지역>

 

성남에서 유일하게 현역 국회의원이 여,야 지역위원장과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역으로 민주당 김병관의원과 한국당 윤종필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수 있나(?) 나선다면 누가 재선에 성공하나(?) 그리고 여,야 모두 새로운 후보자가 공천을 받아 나설수도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관,윤종필의원은 여,야 현역의원으로 다양한 지역 이슈에 입장을 밝히거나 플래카드 정치를 선보여 나름대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나 지역내 굵직한 현안과 이슈에 주민들의 찬반이 엇갈려 현역의원이면서도 안심 할수 없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민주당의 경우 김용 경기도 대변인이 출마를 위해 오는 18일자로 대변직을 사직하고 12월중에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김용 대변인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최측근으로 분당 갑지역에서 2번의 시의원을 지내는 등 이재명경기도지사 지지세력을 배경으로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어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김찬훈 판교연구소장이 출마를 염두에 두고 행사나 주민들을 만나고 있어 민주당 지역구 중에서 현역인 김병관국회의원이 가장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한국당의 경우는 윤종필 현의원의 공천여부와 더불어 이종훈 전 국회의원의 컴백설과 또다른 A 젊은 후보와 전 B 도의원의 출마설 등 후보 정리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인다.

 

<분당 을 지역>

 

중원구와 더불어 가장 치열한 접전 또는 관심이 가는 지역으로 민주당의 김병욱의 재선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각종단체에서 주는 다양한 우수 의정활동을 상을 휩쓸고 있는 김의원은 초선이지만 지역내에 오래된 정치활동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으나 성남지역에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곳에세 재선에 성공할지가 주목된다.

 

이곳도 현재까지 특별히 거론되는 민주당 주자는 없으며 무난히 공천에 이르지 않느냐는 평가이지만 본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하느냐는 숙제가 되고 있다.

 

야당의 경우 보수세가 강하다는 평가에도 지난 총선에서 보수후보의 분열로 낙선한 가운데 그사이 당협위원장이 두 번씩이나 바뀌면서 혼란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당의 김민수위원장을 지역을 관리하면서 나름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김순례최고위원이 지난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탈락했음에도 총선에 나선다는 추측이 돌고 있으며 김최고위원은 수정구에서도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후보의 전략공천 경험이 많은 지역으로 최종후보를 또다시 전략공천으로 후보를 내려 보낼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으로 중원구와 함께 가장 치열한 본선전이 될 공산이 큰 선거구이다.

 

4.15총선이 얼마남지 않고 예비후보등록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아직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열기는 잠잠한 형국으로 이미 출전 결심을 굳힌 후보자 중심으로 치열하게 움직이면서 점점 죽는냐? 사느냐? 공천을 향해 물밑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어 연말 성남지역 정가가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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