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공백 사태
자유한국당 협의회,상임위 민주당 의원들 불참은 행감 보이콧인가?..행정감사 정상화 촉구
기사입력: 2019/06/10 [17:00]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추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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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가 폭력사태로 얼룩진 가운데 7일부터 예정된 행정감사가 10일에도 열리지 못하면서 최악의 행정사무감사 공백 사태로 애꿎은 공무원들만 시의회에 오르락 내리락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이 행정사무감사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은 자료를 통해 “카톡 단체 톡 방에 당초 일정대로의 공지만 달랑 띠워놓고, 4개 상임위 각 회의실은 위원장 공석 상태로 공식적인 통보도 없이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20~30여 명의 공무원들만 대기한 채 무한정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지방의회 최고의 직무인 행정사무감사를 뒷전으로 하는 것은 시정을 견제 감시하는 시의원들의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며 모든 감사 일정은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오전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와 경제환경위원회 상임위 사무실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해당공무원들과 함께 상임위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 성남데일리
▲10일 오전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 사무실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해당공무원들과 함께 상임위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 성남데일리

 

현재 안광환 경제위원장은 판교구청사부지 매각 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4선 의원의 상임위 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 증상으로 병석에 있는 상태로 해당 상임위 행정감사 진행은 어려움이 있으나 타 상임 위원회 모든 감사 일정은 정상화 시켜야 한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여. 야간의 논쟁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판교구청사부지 매각 건을 제외 하고는 여야가 협의하여 간사가 회의를 속개해야한다며 더불어 민주당은 즉시 소관 각 상임위원장을 위원회실로 복귀시켜 감사 실시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협의회는 10일 10시 현재 이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공식 문서를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에게 보내고 미실시 된 행정감사에 뒤따르는 규정위반 등, 모든 법적 책임은 더불어 민주당과 그 상임위원장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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