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금광동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위원회 사무실 2일 개소식

▲ 추진위원장을 맡은 최대호위원장이 2일 오후 금광동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위원회(가칭) 사무실(금광동 3461번지) 개소식을 가졌다.  © 성남데일리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지정 고시가 지난10월31일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사업 시행을 앞두게 됐다.

이에따라 추진위원장을 맡은 최대호위원장이 2일 오후 금광동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위원회(가칭) 사무실(금광동 3461번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태년,이수진국회의원, 김병욱,윤용찬 전 국회의원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과 지역인사들이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며 방문했으며 최대호 준비위원장은 “빠르고 정직하게 숨김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정직하고 빠르게 무엇보다도 숨김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며 추진위원회를 함께하는 사람들과 추진위원회의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 투명하고 정직한 추진위가 되겠습니다. 

2. 정기적으로 사업진행을 공개하겠습니다. 

3. 운영비용 사용내역 정보를 공개하겠습니다. 

4. 공사중단없이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5. 소유주분들의 분양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대호위원장은 “우리지역 금광동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성공적인 재개발 사업이 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주민 특히 소유주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