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박노명 성남세관장 7일 취임

“수출입기업 애로사항 파악 적극 개선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을 구현” 밝혀

추용선기자 | 입력 : 2024/10/08 [09:10]

▲ 박노명 신임 성남세관장이 7일 형식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직원들과 인사 후 제35대 성남세관장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 성남데일리

 

▲ 박노명 신임 성남세관장.  © 성남데일리

박노명 신임 성남세관장이 7일 형식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직원들과 인사 후 제35대 성남세관장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노명 세관장은 먼저 첫 취임 소감으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세행정 전반에 관한 세관의 지원을 강조했다.

 

  또한 “성남세관은 수도권 배후에 위치하여 식품류 등 국민건강과 밀접한 품목의 수입통관이 많은 세관이므로 위험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과, 수출입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적극 개선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직원들이 즐겁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노명 성남세관장은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기획재정부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 청주세관 휴대품과장, 관세청 규제혁신팀 등에서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