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성남교육지원청, 기관장 간담회

23일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교육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성남데일리 | 입력 : 2024/09/24 [09:42]

 

 성남 분당경찰서(서장: 정진관)는 23일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과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하여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분당경찰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장은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적극적인 소통과 예방활동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분당경찰서는 ‘허위영상물(딥페이크)집중 예방 교육기간’(9월1일~12월5일)을 운영하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특별예방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학교 자체 예방 교육을 강화해 학교·지역사회·유관단체와 연대하는 캠페인 및 E알리미 가정통신문 시스템, 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진관 분당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딥페이크 뿐 아니라 청소년 범죄에 대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범죄 예방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지속된 관심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