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재건축 선도지구...샛별마을 주민동의율 90.44% 돌파

현재까지 공개된 분당 선도지구 주민동의율중 가장 높아 선도지구 경쟁에서 앞서나가...7일 토요일 소유주들 위한 3차 주민설명회 개최

성남데일리 | 입력 : 2024/09/02 [17:10]

성남시 분당지역  1기 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분당 샛별마을(동성, 라이프, 삼부, 우방아파트) 통합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는 주민동의율 90.44%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분당지역내 주민동의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주민동의율이 가장 큰 배점을 차지하는 선도지구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샛별마을은 동성, 라이프, 삼부, 우방아파트로 구성된 대지면적 약 16만㎡ 규모 통합 4개단지 기존 세대수 2,777세대의 대단지로 성남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 기준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샛별마을은 중앙공원과 당골공원을 끼고 있는 분당의 대표적인 숲세권 단지이면서 초품아 단지로 단지내 상가 비율 또한 낮아 재건축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그간 샛별마을은 타단지에 비해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었으나 금번 동의율 90.44% 달성 발표를 통해 추석연휴 전 동의율을 95%를 달성하고 선도지구에 선정되겠다는 필승전략을 선보였다.

 

 샛별마을 통합재준위는 타단지 대비 높은 동의율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소통’을 꼽았다. 매주 수요일 통합재준위 정기회의를 통해 협력업체와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재준위 Day를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샛별마을은 이미 2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9월 7일 토요일에 소유주들을 위한 3차 주민설명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재준위는 “주민설명회는 분당의 랜드마크가 될 샛별마을의 미래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소유주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신청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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