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해부>- 성남시의회 민주당 후반기 원구성 제대로 했나?

성남시의회 민주당,,,무엇이 잘못인지 아직도 모르나? 뒷말 무성 일부의원 부글부글... “침묵은 묵시적 동의 이다”

추용선의 정치보기 | 입력 : 2024/07/03 [08:24]

 

  추용선기자의 성남시의회를 보는눈.© 성남데일리

 


1)  후반기 원구성 협상 전략은 있었나?

 

7월1일부터 성남시의회 후반기가 시작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월말 후반기 성남시의회 원구성이 완료되고 각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이 완료되면서 과연 민주당은 원구성에 어떤 전략이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는 결과이다.

 

18대16으로 국민의 힘에 2석 모자라고 딱 과반수에 불과한 국민의 힘에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부의장을 가져오지 못하는것에 더해 이번에는 예결위원장 조차도 가져 오지 못하는 결과를 놓고도 잡음이 없다.

 

괴이한 일이 아닐수 없다.

 

과연 원구성을 위해 국민의 힘 대표단과 어떤 협상을 했으며 몇 번이나 만났는지 궁금 하지 않을 수 없다. 처음부터 국민의 힘 전략과 전술에 철저하게 끌려간 협상 결과의 모습이다.

 

왜... 6월말에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에 동의 했을까?

 

후반기가 시작되는 7월에 선출한다면 임시의장에 최다선인 강상태의원이 임시의장으로서 민주당이 유리한 국면에서 원구성 협상을 가져올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협상도 제대로 안된 내용으로 의장,부의장 선거에 나선 것은 궁금증이 일 수 밖에 없다.

 

전반기보다 못한 원구성 협상에 대표단은 사의 표명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당권파의 합작으로 원구성과 상임위 배정에 전횡을 저질렀다고 의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는 등 8대7의 내홍은 임기 끝까지 갈것으로 보여 후반기에도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민주당의 모습은 기대할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선택은 무시하고 철저하게 공천만 받으면 당선돤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야당의 모습은 간데 없고 협잡만 난무하는 모습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공천에 막중한 책임이 있는 막 시작한 22대 현역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위원장들의 현명한 인재 고르기가 필요해 보인다.

 

2)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및 상임위 배정 횡포는 누가?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알려진바에 따르면 8대7로 재선의 이준배의원이 같은 재선인 서은경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서의원을 선택하기로 한 1명의 의원이 외면(뒷통수,배신)하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유력한 해석이다.)

 

4개 상임위중 많은 의원들은 희망 상임위가 겹쳐 대체로 지역위원회별로 안배하고 위원장의 경우 보통 재선이나 3선급이 맡는 것이 관례이다.

 

이번에 도시건설위 경우 국민의 힘은 18명중 14명이 희망했다 한다. 분당의 선도 지구 관련 분당지역 대부분의 의원들은 도시건설 상임위 희망했다는 전언이다.

 

민주당은 재선이상 시의원들이 국민의 힘보다 많다.

 

전반기에 자리를 양보하고 당 대표에 나섰다 고배를 마신 서은경의원은 당초 경제 환경위를 원했다 자연스럽게 전반기에 의회직을 맡지 않아 경제환경위원장이 전망됐고 그건 합리적인 상황이었으나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행정교육위원장에 쫓겨나듯 억지춘양으로 당선 됐다.

 

그러면서 초선의 조우현 의원이 경제환경위원장에 선출 됐다.

 

민주당 몫으로 주어진 행정교육,경제환경 상임위원장 몫에 대한 이런 결과는 원구성 협상에 전략부재한 당권파와 중진의원의 합작으로 무성한 뒷말을 자아내고 있다. (욕심은 늘 화를 부른다.)

 

3)  의장 선거 관련 논란에 왜 침묵하나?

 

* 제82조(의장이나 의원의 제척) 지방의회의 의장이나 지방의회의원은 본인ㆍ배우자ㆍ직계존비속(直系尊卑屬) 또는 형제자매와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안건에 관하여는 그 의사에 참여할 수 없다. 다만, 의회의 동의가 있으면 의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다.

 

이 조항에 따르면 지난 6월말에 의장 선거는 논란의 여지가 충분하며 야당으로서 절차상 문제점를 지적해야 함에도 침묵하고 있다,

 

의장 선거 당시 3차투표때는 1차.2차와 달리 후보가 이덕수 현 의장 그리고 강상태의원으로 특정돼 있는 상태에서 후보인 이덕수의장이 의장석에서 사회를 진행했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7월에 선출했다면 나오지 않을 불필요한 논란이 6월말에 선출되고 절차를 간과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이는 민주당이 아무런 원구성 대책이 없었다는 방증으로 아니면 웰빙야당을 추구하나 암튼 민주당은 침묵하고 있다.

 

 4) 2026년 6월3일 지방선거 민주당 이대로는 안된다.

 

후반기 시작되면서 임기 2년이 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선거를 감안하고 다음 선거를 준비를 위한다면 그리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앞서 지적한 대로 공천권를 움켜쥔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현명한 인재 고르기에 나서야한다. 

 

민주당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3선 국회의원 동일지역 출마를 금지 하자고 주장 했었다.

 

동일하게 3선이상의 지방의원들은 이제 공천에 제한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역대로 보면 초,재선의원들은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지만 3선이 넘어가면 오직 의장이나 자리욕심에 시간을 허비한 경우가 많았다.

 

성남시의회 민주당에도 과거 그런 역사가 많이 있었고 같이 보지 않았는가?

 

경선이라는 미명으로 경선하면 정치신인이 그들을 어떻게 이길수 있나 이번기회에 신인등용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모습의 성남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또  많은 시민들은 면모일신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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