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1인 청년 예술가 집중 조명 2022

작가와 작품 소개 등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 랜선 전시로 시민들과의 지속적 소통

성남데일리 | 입력 : 2022/10/13 [15:53]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청년예술창작소가 실력 있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협력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1인 청년예술가 집중 조명 2022’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청년예술창작소에서 전시했던 작가 중 시각 분야 5명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그들의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자리다. 회화, 추상화, 설치미술 등 분야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약 2주씩 전시중이다.

 

 지난 9월 29일(목)부터 10월 10일(월)까지 프로젝트의 문을 연 정진민 작가는 사람을 주제로 감정에 따른 찰나의 표정과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감정을 나타낸 인물화를 선보였다. 두 번째 전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이고 모호한 감정을 형상화한 최나린 작가의 작품을 10월 25일(화)까지 전시한다.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히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10월 26일(수)부터 11월 8일(화)까지 진행하는 최아영 작가는 sns에 게시물을 올리듯 일상의 소소함에 위트와 해학을 담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고, 장유영 작가는 사회 속 관계에서 생기는 균열과 그런데도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 우리들의 일상을 표현한 추상화를 11월 9일(수)부터 22일(화)까지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조현주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삶의 무게감을 견디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11월 23일(수)부터 12월 6일(화)까지 선보인다.

 

 작품 전시 외에도 작품 소개와 작가 인터뷰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 온라인으로도 공유하는 한편, 내년 1월 말까지 청년예술창작소에서도 영상 전시로 진행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1인 청년예술가 집중 조명 2022’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참신한 작품 세계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시민들과 교류하는 플랫폼을 제공해 성남의 청년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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